2008년 03월 30일
롯데 : 한화 시즌 2 Round (대전) 롯데 승리!
선발 매클레리 : 정민철
두 선발이 다른 형태의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매클레리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온리 직구(강속구 투수도 아닌게;;)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정민철은 노련한 투수 답게 적당한 직구와 적당한 변화구를 이용한 타이밍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결과는??
둘 모두다 실패 했다.
매클레리는 본인의 의사인지 강민호의 투수 리드인지 서로의 약속인지 실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직구가 통하지 않자 변화구를 섞긴 했는데, 여전히 직구를 주로하고 변화구를 간혹 섞어주면서
이미 직구가 눈에 익어버린 한화 타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정민철의 구위는 위력적이지는 않았지만 효율적이었는데,
가장 많이 실점을 한 4회의 상황 이전 까지만 해도 루상에 주자가 나가도 위기 관리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회에 잇따라 롯데 타자들에게 행운이 따르고
이대호가 그 빠져나가는 그 공을 홈런으로 만들어내면서
결국은 결과마저도 좋지 않게 되어 버렸다.
후속 양상은 계속된 난타전
이대호가 만루홈런으로 불을 놓자 한화의 이범호 (홈런 2개)와 김태완이 홈런으로 역전을 시키고
그걸 다시 카림과 마해영(!;;)의 홈런으로 무마해버리는 장군 멍군 게임.
롯데 투수 라인업
이름 이닝 실점 자책 볼넷 삼진 사구 폭투 안타 홈런 방어율
오늘 시즌
매클레리 5.0 7 7 2 2 0 0 6 2 0.00 0.00
김일엽 1.0 0 0 0 0 0 0 0 0 0.00 0.00
강영식 1.2 1 1 1 2 0 0 1 1 0.00 0.00
임경완 1.1 0 0 0 2 0 0 1 0 0.00 0.00
매클레리는 텍사스 시절 안좋을 때 박찬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자신의 직구에 자신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통하지 않을 때 경기를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데
영리하지 못한 투수의 모습을 오늘 보여줬다.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작년에도 투수들이 부진할 때 강민호의 투수 리드에도 많은 팬 분들이 질타를 하셨는데
오늘도 그런 경우일런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김일엽은 안타는 맞지는 않았지만, 시범 경기때의 묵직했던 투구 내용과는 달리 조금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우리의 불영식 선생님은 보는 내내 가슴을 애타게 만들었지만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면서
불씨만 살리는데 그치셨다..
올해 마무리로 중용될 임경완의 구위는 좋아보였지만, 아무래도 몇경기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한 점 차이이긴 했지만 한화 타자들의 컨디션이 그리 좋아 보이지도 않았고
김인식 감독의 대타 작전이 들어갔었기 때문에 그리 위력적인 타자들을 상대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고동진, 추승우 테이블 세터와 붙긴 했지만 파워 히터와의 대결을 보고 싶다..)
롯데 타자 라인업
타순 이름 타수 득점 안타 타점 홈런 볼넷 삼진 사구 타율
오늘 시즌
1 정수근 3 2 3 0 0 0 0 0 1.00 .500
2 김주찬 5 1 3 0 0 0 0 0 .600 .250
3 박현승 4 1 1 0 0 0 2 0 .250 .200
4 이대호 4 2 2 5 1 0 0 1 .500 .800
5 가르시아 4 1 1 3 1 0 1 0 .250 .000
6 강민호 4 0 1 0 0 0 1 0 .250 .250
7 마해영 3 1 1 1 1 1 0 0 .333 .000
8 조성환 3 0 0 0 0 1 0 0 .000 .600
9 박기혁 4 0 0 0 0 0 0 0 .000 .667
교체 이승화 2 1 1 0 0 0 0 0 .500 .000
교체 최만호 1 0 0 0 0 0 0 0 .000 .000
어제와는 정수근과 김주찬의 타순이 바뀌었는데 이는 어제 선발이 좌완이고 오늘 선발은 우완이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정보명 대신 마해영이 들어왔는데 사실 시범경기 때 페이스로 봤을 때는 마해영의 선발 출장은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배트 스피드가 너무 떨어져서 노쇠한 그를 기용하기 보다는 정보명을 기용하는 것이 미래를 봤을 때 구단에게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오늘은 정보명이 아프셔서 마해영이 나오셨다고 하긴 하지만, 오늘 등장한 첫 경기에 뜬금포를 날려주셨지만
그래도 정보명을 좀 더 기용해 주셨으면 하는..
오늘도 테이블 세터 - 클린업 트리오로 이어지는 타선은
테이블 세터들의 활발한 주루 플레이와 클린업 트리오의 내뿜는 타격(이대호 그랜드 슬램, 카림 역전 3점 홈런)으로
올 한해의 기대를 더욱 고무 시켜 주었다.
- 로이스터 감독에 대해서
조금 'the one' 조세 무링요가 생각 난다고 해야할까..
카림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불만이 어제 부터 있었는데그걸 사전에 심판진과 코칭스텝끼리 이야기를 해서
카림이 경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칠 수 있는 공을 제대로 안쳐서 야단 친건데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심판들에게 항의 하는 줄 알았다고 하는 군요;;죄송;;
선수들이 홈런을 치고 들어올 때 환영해주는 것 하며(마해영 들어올 때는 껴안으셨다는..)
어제 손민한 교체할 때나 오늘 임경완 올라올 때나 직접 마운드에 올라와서 선수들을 격력하는 모습
팔짱끼고 덕아웃에 앉아만 있던 그 전 롯데 감독들 보다
좀 더 활발하게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것 같다.
이러다 가을에 야구하면 ...아 코리안 시리즈 군대에서 봐야할 텐데...
두 선발이 다른 형태의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매클레리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온리 직구(강속구 투수도 아닌게;;)로 경기를 풀어나갔고
정민철은 노련한 투수 답게 적당한 직구와 적당한 변화구를 이용한 타이밍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결과는??
둘 모두다 실패 했다.
매클레리는 본인의 의사인지 강민호의 투수 리드인지 서로의 약속인지 실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직구가 통하지 않자 변화구를 섞긴 했는데, 여전히 직구를 주로하고 변화구를 간혹 섞어주면서
이미 직구가 눈에 익어버린 한화 타자들에게 속수무책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정민철의 구위는 위력적이지는 않았지만 효율적이었는데,
가장 많이 실점을 한 4회의 상황 이전 까지만 해도 루상에 주자가 나가도 위기 관리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회에 잇따라 롯데 타자들에게 행운이 따르고
이대호가 그 빠져나가는 그 공을 홈런으로 만들어내면서
결국은 결과마저도 좋지 않게 되어 버렸다.
후속 양상은 계속된 난타전
이대호가 만루홈런으로 불을 놓자 한화의 이범호 (홈런 2개)와 김태완이 홈런으로 역전을 시키고
그걸 다시 카림과 마해영(!;;)의 홈런으로 무마해버리는 장군 멍군 게임.
롯데 투수 라인업
이름 이닝 실점 자책 볼넷 삼진 사구 폭투 안타 홈런 방어율
오늘 시즌
매클레리 5.0 7 7 2 2 0 0 6 2 0.00 0.00
김일엽 1.0 0 0 0 0 0 0 0 0 0.00 0.00
강영식 1.2 1 1 1 2 0 0 1 1 0.00 0.00
임경완 1.1 0 0 0 2 0 0 1 0 0.00 0.00
매클레리는 텍사스 시절 안좋을 때 박찬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자신의 직구에 자신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통하지 않을 때 경기를 운영을 해나가야 하는데
영리하지 못한 투수의 모습을 오늘 보여줬다.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인지..
그리고 작년에도 투수들이 부진할 때 강민호의 투수 리드에도 많은 팬 분들이 질타를 하셨는데
오늘도 그런 경우일런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한다.
김일엽은 안타는 맞지는 않았지만, 시범 경기때의 묵직했던 투구 내용과는 달리 조금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우리의 불영식 선생님은 보는 내내 가슴을 애타게 만들었지만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공략하면서
불씨만 살리는데 그치셨다..
올해 마무리로 중용될 임경완의 구위는 좋아보였지만, 아무래도 몇경기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한 점 차이이긴 했지만 한화 타자들의 컨디션이 그리 좋아 보이지도 않았고
김인식 감독의 대타 작전이 들어갔었기 때문에 그리 위력적인 타자들을 상대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고동진, 추승우 테이블 세터와 붙긴 했지만 파워 히터와의 대결을 보고 싶다..)
롯데 타자 라인업
타순 이름 타수 득점 안타 타점 홈런 볼넷 삼진 사구 타율
오늘 시즌
1 정수근 3 2 3 0 0 0 0 0 1.00 .500
2 김주찬 5 1 3 0 0 0 0 0 .600 .250
3 박현승 4 1 1 0 0 0 2 0 .250 .200
4 이대호 4 2 2 5 1 0 0 1 .500 .800
5 가르시아 4 1 1 3 1 0 1 0 .250 .000
6 강민호 4 0 1 0 0 0 1 0 .250 .250
7 마해영 3 1 1 1 1 1 0 0 .333 .000
8 조성환 3 0 0 0 0 1 0 0 .000 .600
9 박기혁 4 0 0 0 0 0 0 0 .000 .667
교체 이승화 2 1 1 0 0 0 0 0 .500 .000
교체 최만호 1 0 0 0 0 0 0 0 .000 .000
어제와는 정수근과 김주찬의 타순이 바뀌었는데 이는 어제 선발이 좌완이고 오늘 선발은 우완이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정보명 대신 마해영이 들어왔는데 사실 시범경기 때 페이스로 봤을 때는 마해영의 선발 출장은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배트 스피드가 너무 떨어져서 노쇠한 그를 기용하기 보다는 정보명을 기용하는 것이 미래를 봤을 때 구단에게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오늘은 정보명이 아프셔서 마해영이 나오셨다고 하긴 하지만, 오늘 등장한 첫 경기에 뜬금포를 날려주셨지만
그래도 정보명을 좀 더 기용해 주셨으면 하는..
오늘도 테이블 세터 - 클린업 트리오로 이어지는 타선은
테이블 세터들의 활발한 주루 플레이와 클린업 트리오의 내뿜는 타격(이대호 그랜드 슬램, 카림 역전 3점 홈런)으로
올 한해의 기대를 더욱 고무 시켜 주었다.
- 로이스터 감독에 대해서
조금 'the one' 조세 무링요가 생각 난다고 해야할까..
카림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불만이 어제 부터 있었는데
카림이 경기에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고,
의사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심판들에게 항의 하는 줄 알았다고 하는 군요;;죄송;;
선수들이 홈런을 치고 들어올 때 환영해주는 것 하며(마해영 들어올 때는 껴안으셨다는..)
어제 손민한 교체할 때나 오늘 임경완 올라올 때나 직접 마운드에 올라와서 선수들을 격력하는 모습
팔짱끼고 덕아웃에 앉아만 있던 그 전 롯데 감독들 보다
좀 더 활발하게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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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3/30 17:28 | ◈Baseball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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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해도 불안감이 생기네요. ㅇㅎ